초반엔 그냥 고지식한 경찰 느낌이었는데 벌구 죽고 나서 감금된 상황에서 눈빛으로 절박함 표현하는데, 연기 진짜 잘해요 그러다 갑자기 협상하는 장면에서는 또 차분하게 분위기 뒤집고… 다음 화에서 어떤 선택할지 너무 궁금해서 기다리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