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유쾌하게 가다가 이번에 확 바뀌네요 벌구 사라진 것도 궁금한데, 홍기가 오관석한테 진심으로 추궁하는 장면이 쎄했어요 보물 앞에서 인간관계 다 무너지는 거 보는 재미도 있고 무안 내려간 오희동은 점점 다르게 보이고… 누구 하나 믿을 수 없게 흐르니까 다들 속셈을 하나씩 숨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