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다른 처방약을 먹이지 말라고 경고했던 천회장의 주치의가 스스로 고개를 숙이며, 알아서 숙청을 당합니다. 대학을 만들면 의과 대학을 만들어달라고, 또 첨단 의료 장지를 사달라며 양정숙을 회장님이라 부르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