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계획은 죽이려고 했습니다. 주치의의 약 처방을 받아 2-3주간 조금씩 조금씩 그의 생명이 닳아 없어지도록 하려 했지요 그렇게 되면 자식도 없는 데다, 모든 재산은 자신의 차지가 될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죽어주면 그만한 땡큐가 없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