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수는 덕산 일행을 꼬드겨 다시 증도에 나타납니다 마침 관석과 희동이 서울을 간 사이. 물론 증도의 그릇은 목포로 옮겨진 상태이구요 한바탕 대소동이 일어날 것만 같은 분위기인데? 게다가 정부의 공식 그릇 캐기 사업이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관석 일행이 그릇을 캘 수 있는 남은 일정이 많지 않은 상황이네요 흥미진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