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김덕산역의 권동호님이 뮤지컬계의 스타이군요. 잘 몰랐던 배우인데 파인에서 전 처음 알았어요
파인에서 신스틸러 배우들이 여러명 있지만 저는 김덕산역의 권동호님이 눈에 띕니다.
프로레슬러 역할을 맞을 정도로 189cm의 거구로 어머니에게 사기친 김교수를 쫓는 인물이죠.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다진 권동호님은 사랑의 불시착, 싸이코지만 괜찮아 등
흥행작에 출연을 했으며, 뮤지컬계에서는 주연급 스타라고 합니다.
이번 파인에서 독득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눈도장을 찍은만큼 앞으로의 연기가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