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라임B127852
선자 표정연기 좋네요. 실제같아요
선자 서울로 도망칠때 연출 장면 긴장감 장난 아니네요.
선자의 불안정한 떨림과 급박감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로 몰입감이 상당했어요~
결국 벌구에게 들켰을때 공포와 절망감이란..후.
버스 출발하고 나서도 몸을 사렸어야 했건만
너무 안도의 한숨을 빨리 돌렸어요.
드라마 전개를 위한 클리셰겠지만요..
선자역 배우 중경삼림 왕페이가 떠오를만큼 매력적이더라구요~
연기도 잘하고 신비로운 마스크여서 드라마 보는데 몰입 하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