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도를 보니 더 복잡해 보여요. 마무리 많이 궁금해져요.
처음과 다르게 산산조각나버린 아사리판 촌뜨기들
2차 인물관계도가 공계에 올라왔어요!
🔴혈연관계도 갈라놓는 도굴판 :관석이에게 실망한 조카 희동이
돈앞에서 사람도 죽이고 매정하게 변해버린 삼촌 관석이에게 실망해버린 희동이
희동이는 이 그릇 도굴일이 끝나면 더이상 삼촌과 일하지않겠다면서 삼촌에게 선전포고해요
🔴희동이의 아이를 가져버린 양정숙
의상실에 목포에서 보낸 희동이라는 선물이 도착한 날
생리통인줄 알고 산부인과에 간 정숙이는 그날일로 인해 희동이의 아이를 가지게되요
희동이에게는 말도 못하고 늘 손에쥐고있던 담배까지 외면해버린 정숙
정숙이는 희동이의 아이를 진짜 낳을 생각일까요
🔴송사장의 친 아들이였던 대식
본인의 측근이라면서 도굴판에 복싱대회 출신 대식이를 끼워보냈던 복덕방 송사장
알고보니 대식이가 송사장의 친 아들이였어요!
어쩐지 챙기는게 남다르다 했지뭐예요!!
🔴선자와 희동이의 사랑
희동이에게 임신 거짓말 한게 늘 맘에 걸렸던 선자
희동이가 벗어두고 간 셔츠를 챙겨 다방사장님 몰래 증도로 희동이를 찾아간 선자예요
둘은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입맞춤을 하게되고
다음날말도 없이 사라진 선자가 다방사장님에게 붙잡혀 다른곳으로 팔려간 사실을 알게되요
선자찾으려면 100만원 만들어오라는 다방사장 말에
정숙 사모에게 돈까지 빌리러 간 희동이
그 사이 선자는 식음전폐하며 죽으려고 손목까지 그어버려요ㅠㅠㅠ
선자랑 희동이를 응원하게되면서도 희동이 아이를 가져버린 사모님은 어쩌죠...
오늘 마지막 부작만 남겨둔 파인촌뜨기들
이 얽혀버린 관계가 어찌 마무리될지 너무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