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최희진 나올 때마다 강렬 존재감 장난 아니네요

최희진 나올 때마다 강렬 존재감 장난 아니네요최희진 나올 때마다 강렬 존재감 장난 아니네요

 

최희진 배우님이 ‘파인: 촌뜨기들’에서 보여준
오관석 부인 캐릭터는 정말 강렬했어요.
등장할 때마다 분위기를 완전히 장악하는 에너지가 있어서
분량이 많지 않아도 존재감이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원작 속 캐릭터가 그대로 살아 나온 듯한
외적인 싱크로율과 구수하면서도 리듬감 있는 사투리 연기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보는 내내 캐릭터가 실존 인물처럼 느껴질 정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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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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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튤립J116971
    조연 연기 잘 소화했지요. 분량이 적었어도 연기는 섬세하고 디테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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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이분 역이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숨쉬듯 연기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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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똥찬여우M242218
    원작을 못봐서 싱크로율이 맞는지 몰랐는데
    싱크로율도 일치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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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T205850
    정말 실존인물 같았어요
    본문 공감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