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 사기꾼, 도굴꾼, 부패한 경찰 등 각자의 욕망을 좇는 인물들이 등장하며, 서로를 속이고 배신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가장 추악한 민낯을 보여줍니다. 이것는 선악의 경계가 모호한 현실을 반영하는 듯한 씁쓸함과 함께, 누구도 응원할 수 없는 복잡한 심리를 느끼게 합니다.
요번회에서 유산 된 아이를
'아이 갖았다'며 어떻게 든 잡으려하는 데,,
'그걸 또 내 아이인지 어떻게 알아',,,
~거짓말하는 사람이나 믿지않는 사람이나~~~
끝없는 의심과 탐욕이 가득한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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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귀여운튤립J116971
선보다는 악이 더 지배를 하는 사람들 집합체 같았어요. 인간의 나쁜면이 더 부각된 드라마였던것 같아요
토마토
요런장면도 있었군요
보러가야지 주말이행복해요
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탐욕이 가득한 사람들 보면서 씁쓸함이 계속 느껴졌지요. 세상 살아가는 방법이 넘 잘 못된것 같아서 안타까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