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바다 보물선에서 캔 그릇을 싣고 가던 배가 양식장의 밧줄에 묽혀 폭발한 사건으로 인해 경찰은 증도 창고에 남아있는 이들과 그릇 캐기를 도운 마을 사람들까지 연행하기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