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이가 덕산이에게 처맞고 복근이 마저 총들고 설치다 부산건달들에서 패한 도굴꾼팀 😥
트럭에 실린 그릇을 모조리 빼앗겨 버렸는데 알고보니 송사장이 농사지었던 그릇을 다 들고가버린거였어요
건달들이 묶어둔 포박을 푼 대식이를 바로 이 사실을 홍기에게 알리게되었고
그릇이 돈이된다는사실을 덕산이에게 들어서 알고있던 홍기는 총을 들고 부산팀을 추격하게되요
배를타고 가다가 그릇이 가짜인걸 알게 된 김교수
그릇 뺏으러 온 홍기가 불이 나버린 부산팀의 배 ㅠㅠ
홍기는 사람을 구하기는 커녕 그릇만 손에 잡으려고 하다 큰 화상을 입고
부산팀은 김교수만 빼고 모조리 죽게되네요 농사지은 그릇도 다시 바닷속으로 침몰했구요
이때 서울에서도 큰 지각변동이 일어나요!
김원장과짜고 처방지은 약을 먹고 정신 못차리던 회장님이 기력을 찾고
약의 정체를 눈으로 확인 정숙이의 속셈을 이제 알게되고 반격을 시작합니다
그릇 때문에 회장님을 찾아간 관석
관석은 회장님에게 2천만원을 줄테니 전출이건 처럼 사모 정숙이도 처리하라는 부탁을 받아요
그 와중에 회장님이 돈을 많이 가져다 쓴 명돈 큰손 사채업차 박할매에게서
사채장부를 빼다주면 다른 사람들 다 떨구고 그릇 반반나누자는 정숙이의 부탁에
박할매를 찾아가지만
박할매가 죽은 회장님의 부인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혼인신고도 되어있지않는 정숙이에게 쫒겨날때 방한칸이라도 얻고 싶으면 병간호 잘하라는 충고까지들어요
이 사건으로 유산까지 하게된 정숙
박할매가 회장님 사람이였다니... 사채판의 쩐주도 흥백회장님이라는 사실 너무 충격적이예요!
진짜 파인의 끝판왕은 결국 천회장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