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하영수, 그다음엔 호기롭게 덤비던 황반장, 마지막은 송기택이었습니다 쓸만한 물건 몇 개를 챙기고 창고에 불을 지른 후 떠나는 김교수. 하지만 하영수가 불러놓은 일행들에 의해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황선장이 그의 차량에 얼굴을 들이밀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