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님 사모 연기는 보는 재미가 일품이네요 03년도 장화홍련때부터 이미 완성형 이었죠 데뷔자체가 이십년이 넘은 베테랑 여배우이긴해요 모든 연기자분들의 연기가 빛을 발했던 드라마네요 이 드라마 덕에 요즘 최애 노래가 현인의 체리핑크맘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