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한 내용이 비슷하지는 않지만, 전반적은 스토리 컨셉은 미드 브레이킹 배드를 살짝 연상시키기는 했어요 제임스가 이경이 아닌 척 애써 얼굴을 가리다가, 잠시나마 시청자가 엉뚱한 남자를 제임스로 오해하도록 만들려던 시도. 귀여웠습니다 으이그! 이영애와 김영광의 콜라보, 기대하기에 충분했던 1화였습니다. 억지 로맨스 따위는 없을 것 같은데, 제발 로맨스 뺍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