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강은수는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강은수는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지난번 바카 일부를 제임스에게 넘기고 받은 

오백만 원은 이제 채 50만 원이 남지 않은 상황. 

그걸로 수아의 점퍼를 사고 이제 빈털터리 리셋. 

게다가 차까지 퍼지고 밀려드는 빚 독촉 문자까지. 

강은수는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제임스에게 약을 팔아오라고 닦달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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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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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여우랑랑I232618
    평범한 주부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저돌적인 면을 보여주는 강은수네요
    그렇지만 그녀의 상황을 보면 그럴수밖에 없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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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L133900
    상황이 너무 안 좋네요
    마약 팔 수 밖에 없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