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들의 얽힌 설정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강은수는 바카를 제임스를 통해서 팔아야 하는데, 제임스는 딸 수아의 방과 후 미술 교사인 이경. 제임스 역시 자신에게 약을 공급해 주는 인물이 학부모라니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