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황동현 형제의 살인범과 협박범은 누굴까요?

드라마 '은수 좋은 날' 6화에서는 마약을 쫓던 황동현, 준현 형제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황동현은 마약 가방이 강은수의 집에 있다는 제보를 받았지만, 은수를 보호하기 위해 사건을 조용히 마무리하려 했어요. 하지만 동현 형제는 집에 침입했다가 전기충격기로 기절했고, 탈출후 누군가에 의해 차로 밀려 죽음을 맞이했어요. 

처음에는 이경이 범인으로 의심되었지만, 사실은 다른 인물이었어요.

7화에서는 은수와 이경이 범인을 추적하며, 범인이 은수와 이경을 협박하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이에요. 

매주 1억 원을 요구하며 사진 유포를 협박하는 범인으로, 법학과 교수 윤진희와 젊은 경찰 최경도, 그리고 은수의 절친 백여주가 의심되요.

 특히 마약 거래의 수익 규모를 알고 범행을 저지른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최경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또한 대출금때문에 돈이 필요한 이유도 있겠죠.

범인이 누구인지는 드라마를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