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수가 이경 집에서 쓰러진 것 발견해서 돌봐주네요 칼 맞아서 병원을 찾지도 못하고 아픈 몸으로 미술선생님으로도 그림도 그리고 집에 돌아와 쓰러졌네요 문이 열려있어서 강은수가 집에 돌아와서 돌봐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