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이라는 조직의 보스는 도규만. 그는 베트남 쌀국수 집을 운영하면서, 그곳을 아지트 삼아 취업 준비생과 대학생을 끌어들여 약을 배달하도록 지시해왔습니다. 마치 그들에게 직장을 구하는 동안, 배달 아르바이트를 제공해 주면서 큰돈을 벌게 해주는 좋은 사람인 척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