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 역시 취업을 준비하던 중에 잠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찾았고, 그렇게 찾아간 곳이 도규만이 하는 베트남 쌀국수 집이었습니다. 포장된 약을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배달을 해주는 일을 하는, 단순 배달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