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사진으로 협박한 인물도 장태구란 말인가요. 왠지, 아무런 이유는 없지만 사진으로 협박 중인 인물은 다른 인물인 것 같아요. 강은수는 협박범을 양미연이라고 생각하고, 그녀의 휴대폰을 훔쳐 달아났는데. 그녀의 휴대폰에는 황씨 형제를 차에 싣는 장면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