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비극의 도미노 굴레에 빠졌네요. 어제 방송에서 서로 얽히고 설킨 욕망이 실체가 드러나서 흥미롭게 봤어요. 특히, 방송 말미에 이성을 잃은 태구가 이경에게 총구를 겨눈 순간, 옥상에 모습을 드러낸 은수는 태구의 실체를 알게 되었어요. 정말 등장인물이 다 얽히고 설키는거 너무 소름이에요. 앞으로 스토리 전개 넘 궁금해요.
0
0
댓글 2
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마약에 얽히는 순간부터 비극이었지요. 모두가 다 비참해질것 같아요
아름다운양B205228
저도 어제 장면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 세 배우의 얽힌 관계가 점점 긴장감을 높이네요 태구가 총을 겨누는 순간과 은수가 그걸 목격한 장면은 정말 소름 돋았어요 다음 회 전개가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