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은수 좋은 날 박수아를 구하러 간 것은 이경이었습니다. 박도진이 피를 토하며 쓰러지고 자리를 뜨려는 순간, 그래도 아끼던 제자인 수아가 위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냥 모른 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