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보부 부산지부 과장 백기태는 상사인 황국평의 지시로 부산지역 약을 유통하는 조만재를 마크합니다. 그러던 중 조만재가 유통하는 약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지. 저거면 부와 명성, 그 돈으로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나 봐? 이미 황국평은 조만재로부터 일정 금액을 상납 받고 있었는데, 백기태의 야심은 더 컸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