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S523389
비행기 안에서의 장면이 첫 에피여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실제 사건이 그려진 거라 더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첫 장면은 1970년 ‘도쿄’ 공항이었습니다. 검은 가방 하나를 든 ‘백기태’가 일본명 ‘마츠다 켄지’로 탑승 절차를 밟고 있었죠!
그는 ‘후쿠오카’로 향하라는 연락을 받았고 가방을 넘길 파트너 ‘이케다 유지’와의 접선을 머릿속에 그려 보았어요.
하지만 이 비행기는 곧 ‘혁군파’의 총구에 붙잡히고 138명이 한순간에 인질이 됩니다.
그 당시 매뉴얼조차 없던 시절이라 관제는 얼어붙었고 기장은 연료가 부족하다고 둘러대며 가까스로 ‘이타즈케’ 착륙을 성사시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