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어질지니 몇부작일까? 원작부터 출연진 감독 완벽 정리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김우빈·수지 주연의 13부작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원작, 출연진, 감독 정보부터 공개일과 주요 관전 포인트까지 완벽 정리했습니다.

2025년 10월 3일, 넷플릭스를 통해 새롭게 공개되는 한국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김우빈과 수지가 9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김은숙 작가의 신작, 그리고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 이루어질지니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다 이루어질지니 몇부작일까? 원작부터 출연진 감독 완벽 정리

1. 드라마 기본 정보

특히 이번 작품은 초반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가 중도 하차했고, 이후 안길호 감독이 바통을 이어받아 완성시켰습니다.

‘극한직업’, ‘스물’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유쾌함과 ‘비밀의 숲’, ‘더 글로리’를 만들어낸 안길호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이 더해져, 의외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천 년 만에 인간 세계로 돌아온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그러나 그는 단순히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의 본성을 시험하려는 사탄 같은 캐릭터입니다.

그 앞에 나타난 인물은 철저히 ‘룰’과 ‘루틴’에 따라 살아온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반사회적 성향을 지녔지만 할머니의 엄격한 규율 속에서 의외로 바른 생활을 이어온 인물이죠.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어지는 이들의 밀고 당기기. 그리고 예상치 못한 감정의 파동이,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생사여탈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합니다.

김우빈 – 지니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램프의 정령이자 사탄. 귀엽고 유쾌하다가도 잔혹하고 강인해지는, 다채로운 면모를 가진 캐릭터.

수지 – 기가영
감정 결여 인간.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지녔지만 철저한 규율 속에서 바른 생활을 이어온 인물.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며 예측불가의 관계가 시작된다.

안은진 – 이미주
청담동에서 내려와 시골 마을 ‘청풍마을’에서 가영과 함께 살게 되는 수수께끼의 여인. 러블리한 매력 속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

노상현 – 수현
수려한 외모와 재력을 갖춘 건물주. 사실은 검은 날개의 천사로 지니와 대립하는 형제. 새로운 ‘블랙 드레스 코드’의 천사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주영 – 민지
가영의 단 하나뿐인 친구. 감정을 모르고도 세상을 살아가는 가영에게 꿀팁을 전수하는 절친.

고규필 – 세이드
지니의 심복이자 청풍마을의 만능 일꾼. 본체는 검은 재규어이며, 지니와의 티키타카가 웃음 포인트.

김미경 – 가영의 할머니
가영을 규율로 길러온 인물. 언제나 믿음직한 모성애의 상징.

이외에도 김지훈, 송혜교 배우가 카메오 출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총 13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초기에는 12부작으로 알려졌지만, 최종적으로 13부작으로 공개되며, 10월 3일 전편 동시 공개가 확정되었습니다.

추석 연휴와 맞물려 있어 정주행하기에 딱 좋은 타이밍입니다.

김은숙 작가의 귀환 –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에 이어 이번에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

김우빈·수지 재회 – 9년 전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다시 만난 비주얼 커플. 성숙해진 연기력과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신선한 설정 – 단순히 소원을 들어주는 정령이 아닌, 인간의 본성을 시험하는 ‘사탄 지니’와 감정 결여 인간의 조합.

화려한 조연진과 카메오 –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김미경은 물론 송혜교, 김지훈까지 가세.

Q. 다 이루어질지니는 몇부작인가요?
A. 총 13부작으로, 2025년 10월 3일 넷플릭스에서 전편 동시 공개됩니다.

Q. 원작이 있나요?
A. 원작은 없으며, 김은숙 작가의 순수 창작물입니다.

Q. 연출은 누가 맡았나요?
A. 초반에는 이병헌 감독이, 최종적으로는 안길호 감독이 마무리 연출을 맡았습니다.

Q. 주연 배우는 누구인가요?
A. 김우빈, 수지, 안은진, 노상현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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