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왜 명절 연휴를 런칭 시점으로 택했는지 알 것 같아요 ㅎㅎ

와… ‘다 이루어질지니’ 진짜 예상보다 훨씬 취향 저격이에요
김우빈 지니 너무 재기발랄하고 귀여운데 
허당끼까지 있어서 진짜 보는 내내 심장 두근두근…
수지 가영은 말해 뭐해, 싸이코패스 캐릭터도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매력 폭발이에요.
둘이 케미 터지는 장면에서는 완전 혼자 막 미소 지으면서 봤어요.
9년 만에 재회라 그런지 연기 합이 진짜 찰떡…
눈 마주칠 때마다 심장이 막 설렘 
그리고 송혜교 깜짝 등장 장면은
와… 미모 미쳤어요. 짧게 나와도 존재감이 장난 아니고,
다니엘 헤니도 귀엽게 등장해서 보는 재미가 더 올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