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소중한 사람이 젊어진다면

정말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암튼 엄마같이 키워줬던 할머니를 젊어지게한 가영이의 마음은 이해가 갔어요

안은진님 젊어진 연기 너무 귀여웠어요.. 
미녀의 탄생의 김아중님이 성형수술로 예뻐진 후 거리 활보하던거 생각났다는 ㅋ

저도 같이 놀러다닐래요
여행도 같이 가구요

생각안해봤는데 일단 쌩쌩한 몸이 신기할것같아요.너무 좋을것같네요

친구처럼 지내겠죠?
이제는 내가 잘해줘야죠

그런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드라마 설정이 참 감성적이에요.

같이 여행하고 놀면 좋지요
더 친근한 느낌 들겠어요

저도 울엄마 젊은 모습 보고 싶네요
같이 네컷 사진 찍어보고 싶어요

어떤 기분일지 감도 안와요 
그래도 친구처럼 지낼것 같아요 

저도 이것저것 다 해볼거 같아요 

저거 귀여웟죠 둘이 어울려요

그 설정 자체가 너무 흥미롭고 감동적이에요. 현실이라면 정말 복잡한 감정이 들 것 같아요.

진짜 ‘다 이루어질지니’라는 제목처럼 희망이 느껴져요.
좋았어요

젊어지고 물욕이 생긴 할머니 웃겼어요
근데 정말 제 소중한 사람이 젊어진다면..
뭘 우선적으로 해야할까..고민이 많이 되네요 

젊어진 가영이할머니 넘 재미있어요
명품백과 예쁜 옷들을 입고 즐거워하시네요

소중한 사람이 젊어 진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시간 많이 보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