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영의 재산을 빼앗으려 지니한테 말같지도않은 소원을 빈 보경이 돈이 들어오자마자 잠깐을 못참고 명품을 지르네요.근데 윗선에 결국 발각되고 추궁도받았는데 뻔뻔하게 나오죠.혈압오르게 ㅋㅋ 잘못했더 빌어도 모자를판에 기가영한테도 시비털고 너무 같잖은게 ㅎㅎ 그러다 횡령으로 잘림엔딩.애초부터 소원이 형편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