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서 목욕탕물안에서 숨을 참고 들어가있는 장면입니다. 침착함을 유지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사이코패스는 흥분하거나 화나는 마음만 잘 조절하면 두려움은 없는걸까요? 그 와중에 수지님 너무 예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