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트 그자체입니다 이런 역할 더 해주면 안될까요 영화관에서 이런? 느낌으로 배역 맡으면 최고의 명장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수지랑 혜교님의 우정 응원합니다... 아무도 절대 지지 않는 얼합이 짜릿해요 사실 대사보다는 두 배우 번갈아 보느라 더 바빳어요 주제가 지니지만 아무도 지니를 신경쓰지 않는 장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