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안락사는 불법이지요. 아무리 본인이 원한다 하더라도 죽여줄 수 없는 나라. 우소정은 그런 대한민국에서 안락사를 돕는,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입니다 수더분한 스타일에 베테랑 응급의학과 의사로 일하는 동시에, 조카 둘을 양육하는 인물로 그려지는데요. 아이들이 이모라고 부르는 것으로 봐서, 어떤 이유에서 언니의 아이들을 대신 키우고 있는 모습인데요 그 이유가 언젠가 공개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