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한 차림에 대본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 보이네요. 배우들은 그 많은 양의 대사를 어떻게 다 외울까요 참 대단해요 세 배우님들 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들인데 롱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