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님 평소 팬이었는데요. 이번 작품에서 연기력이 안정적이고 넘 좋아요. 이 작품은 제가 관심있는, 환자들의 안락사라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더 몰입도가 올라갑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탄탄한 극본과 배우들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낮다는 점이네요. 생소하고 무거운 안락사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심 도있게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에요. 앞으로 시청률 상승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