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광장>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금 한 돈씩 선물한 소지섭님

<광장>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금 한 돈씩 선물한 소지섭님

 

<광장>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금 한 돈씩 선물한 소지섭님

 

 

소지섭님이 <광장> 작품을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금을 선물한 미담이 공개됐습니다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의 

주역 소지섭, 안길강, 공명, 조한철님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어요

 

나영석 PD는 배달시킨 돈가스를 먹던 중 소지섭님에게 

“공명 씨가 돈가스 좋아한더라. 좀 사주라”고 농담을 건넸고 

소지섭님은 

“제가 보자고 하면 좋아하겠냐”며 공명이 불편해할 것을 우려했으나 

공명님은 “전 달려갈 것”이라고 화답했네요

 

이를 듣고 있던 안길강님은 “그 돈 다 아껴서 촬영이 끝나고 소지섭이 

금 한 돈씩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돌렸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어요!

 

나영석 PD는 “요즘 금값이 엄청 올랐는데?”라며 놀라워했고

  과거 소지섭과 예능 <숲속의 작은 집>을 함께했던 인연을 언급하면서

 “그때는 왜 안 돌렸나. 그땐 짜장면이었는데, 여긴 금 사줬나”라고 농담을 던졌네요 ㅎㅎ

 

소지섭님은 “그때는 출연료가 너무 작아서...”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늘 촬영이 끝나면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선물을 해왔다. 

사비로 준비했는데 다들 협찬인 줄 알더라. 금은 협찬도 없다. 

세상이 어려워지면 나중에 팔아서 쓰라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네요

 

와.. <광장> 스태프들과 배우분들에게 금 한돈씩 선물을 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 의미도 뜻깊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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