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 연기와 배역에 카리스마가 넘쳐 흘렀는데요. 물론 그 이전부터 믿고 보는 배우분이셨지만 말이죠. 특별출연이라고 하면 그저 거마비 정도나 개인적 친분으로 선물정도 하면서 가볍게 역활 맡는거 아닌가요? 도저히 그 급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역시 차승원 배우님은 대단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