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배우님이 13년 만에 복귀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워낙 베이스가 탄탄한 스토리였기에 영상미만 딸아주고 편집만 잘 하면 된다 싶었는데요. 조금 심하게 고어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게 잘 뽑힌거 같아요. 더 많은 곳에서 사랑받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