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진이 계검사 집에서 친구집으로 난간 타고 갈때 심장이 벌렁벌렁. 임순으로 바뀔까봐 벌렁벌렁. 들통 안나서 다행. 이미진 친구 도가영 연기 너무 잘해 빅재미. 가볍게 볼수있고 웃음을 줘서 재밌게 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