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꽐라가 되게 술이 마신 후 한층 아래 계검사 집으로 간 미진이 ㅋㅋ
기껏 몸 보호하라고 사준 전기 충격기로 자동도어키를 날려버리고...
해는 떠오르는데 탈출도 못한
결국 창문을 통해 위층으로 탈주!!!
위험하다고 붙잡는 계검사를 발로~ 걷어차버렸 ㅋㅋ
웃겨 죽는 줄....
근데 계검사 화날만한 상황인데 이미 미진이에게 빠져들었나봐~~
화도 안내고 왜그랬냐 따져묻지도 않네~~
미진이가 하는 행동 생각하면 자꾸 미소짓는 계검사 너무 멋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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