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maum.com/missnightandday/50378451
이어 그는 “그날은 좋았다. 처음부터”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미진은 “잠깐만, 갑자기 그러면…”이라고 횡설수설하며 부끄러워했다. 계지웅은 “보통 고아라고 하면 사람들이 표정이 안 좋거나 굳거나 표정관리가 안 되면서 미안하다, 잘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상관없다고 하는 사람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엄마가 있으나 마나 한 존재였다. 없느니만 못한 그런…”, “물론 잘된 건 아니지만 최소한 부모가 없었다고 그렇게 썩 나쁜 삶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미진에 대한 고마움을 은근슬쩍 표현했다.
계지웅 심정이 이해 가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신고글 고아라는 사실 상관없다는 말… 그날은 좋았다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