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고원이 은지 따라다닐 때 제3의 시선이 느껴졌었는데 예감이 맞았음!

하얀 차...
고원 차는 빨간색임...
회식하는 날 출근길에도 하얀 차가 은지 집 앞에 있었는데 고원처럼 범인도 은지가 이정은으로 변하는 걸 보고 있었을까?
처음 삼거리에서 서류 봉투 들고 있다가 범인 차를 마주한 목격자라는 이유로 은지를 따라다니다가 임순으로 변하는 모습을 봤다면 임순과 이미진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할 텐데ㅜㅜ
모텔 헐값에 인수해서 시세 차액 남겼다는데 도가빌로 리모델링할 때 시체도 묻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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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자유로운독수리F126407
    드라마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 탁월한원숭이C129717
    헉 진짜 너무 소름인데요..?
    시체도 묻었으면 정말 충격 그 자체일 듯합니다
  • 기쁜기린G117001
    이번 드라마는 변하는 모습을 들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재미있어요 서로 공유하면서 위로 받겠지요
  • 탁월한원숭이J213717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소름인데요 ㅠㅠ
    진짜로 리모델링하면서 시체까지 묻었을지 스토리가 넘 재밌어요
  • 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제3의 시선이 느껴졌었지요. 
    완전 소름 돋는 장면이어서 무섭기도 했어요. 
  • 잠재적인팬더S102319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요
    궁금하네요.
    
    
  • 변치않는멜론U122159
    그니까요.
    누군가가 있긴했어요.
    찜찜해요
  • 발랄한자두Y126766
    진짜 그럴거 같은............ 흐미...
  • 겸손한데이지I193982
    근데 오히려 그래서 범인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대놓고 주면 보통 아니더라구요
  • 행복한강아지J129503
    소름이네요ㅜ 저도 이리 추측해보고 저리도 추측해보는데 빨리 다음화 보고싶어요
  • 이끌어내는고라니M207196
    맞아요 뭔가 이상하다했더니 역시 한차가 더있었네요.. ㅠㅠ 미진이 무사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