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이 늦게 밝혀질줄 알았는데 일찍 밝혀졌네요. 마지막 장면 병원장이 임순을 납치해 묶어놨는데 다음 장면이 어찌될까 궁금합니다. 계검사가 얼른 구하러 가겠지요? 미진 친구 도가영이 사무장 주병덕에거 뽕 간 장면도 넘 재미있더라구요. 혹시 사무장 결혼 안한건 아닐까요? 이런 반전이 있는거 아닌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