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혁님과 은지님 촬영장에서 알콩달콩 케미 너무 좋네요 감정씬후엔 등에 담이 온다는 은지님의 말에 손수 풀어주신다고 주먹으로 콩콩 때려주시네요 이런 분위기 덕분에 드라마가 더 재밌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