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maum.com/missnightandday/52595324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더 흥미진진해져서
정말 재미있어요.
임순과 미진의 낮과 밤을
점점 더 아는 사람 늘어나고
미스테리한 사건의 전개로
몰입력 높히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보는 재미 쏠쏠해요.
미진이 아빠역을 맡고 있는
정석용님
실제생활속 모습같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드라마를 따스하게 만들어 내어서
참 좋아요.
딸의 많은 것을
알아채고 나서도 아빠 정석용님은
모른체하며 마음 아픈 시선으로
딸을 바라보기도 하고 엄마 눈치보며
현명하게 딸을 챙겨주기도 하지요.
힘든일들과 여러가지 생각으로 의기소침해진 딸 미진이
혼자 방에 있는것을
현관에 놓인 신발을 보고 안 아빠가
딸 방으로 들어가
흰 봉투를 건네며
용돈이라고 줄때
넘 감동적이었어요.
진심으로 딸을 사랑해서 챙겨주고 싶은 마음으로
돈을 모아 봉투에 담아
딸에게 주는 아빠의 표정연기
완전 리얼했어요.
우리네 부모님과 같은 표정과 말, 연기가 리얼해서
감동이 몇배로 더 진하게 가슴속으로
밀려들어와 울컥해졌어요.
드라마 주연급 연기자 연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게 인정받지만,
조연급 연기자 연기는
시청자들의 관심과 인기를
많이 받기는 어렵지요.
조연급 연기자
정석용님(미진아빠)연기력은
정말 훌륭하다고
시청자들에게 꼭 언급하고 싶어요.
12
0
신고하기
작성자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신고글 낮과밤이다른그녀11화 딸을 챙겨주는 정석용님(미진아빠역)의 따스한 연기력 돋보였어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