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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낮과밤이다른그녀11화 딸을 챙겨주는 정석용님(미진아빠역)의 따스한 연기력 돋보였어요.

https://community.fanmaum.com/missnightandday/52595324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더 흥미진진해져서

정말 재미있어요.

 

임순과 미진의 낮과 밤을 

점점 더 아는 사람 늘어나고

미스테리한 사건의 전개로 

몰입력 높히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보는 재미 쏠쏠해요.

 

미진이 아빠역을 맡고 있는

정석용님 

실제생활속 모습같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드라마를 따스하게 만들어 내어서 

참 좋아요. 

 

딸의 많은 것을 

알아채고 나서도 아빠 정석용님은

모른체하며 마음 아픈 시선으로 

딸을 바라보기도 하고 엄마 눈치보며

현명하게 딸을 챙겨주기도 하지요.

 

힘든일들과 여러가지 생각으로 의기소침해진 딸 미진이

혼자 방에 있는것을 

현관에 놓인 신발을 보고 안 아빠가

딸 방으로 들어가 

흰 봉투를 건네며

용돈이라고 줄때

넘 감동적이었어요.

진심으로 딸을 사랑해서 챙겨주고 싶은 마음으로

돈을 모아 봉투에 담아 

딸에게 주는 아빠의 표정연기

완전 리얼했어요.

우리네 부모님과 같은 표정과 말, 연기가 리얼해서

감동이 몇배로 더 진하게 가슴속으로

밀려들어와 울컥해졌어요.

 

드라마 주연급 연기자 연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게 인정받지만,

조연급 연기자 연기는 

시청자들의 관심과 인기를

많이 받기는 어렵지요.

조연급 연기자 

정석용님(미진아빠)연기력은

정말 훌륭하다고

시청자들에게 꼭 언급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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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신고글 낮과밤이다른그녀11화 딸을 챙겨주는 정석용님(미진아빠역)의 따스한 연기력 돋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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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