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공근로하는 최무인님과 김재록님도 연기를 참 잘해서 드라마의 균형 맞춰주는것 같아요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나오는 장면 많지 않고 

배역이 비중 낮은 것 같기는 하지만

공공근로 인턴하는

서말태역 최무인님(정년퇴직한 경찰)과 

금광석역 김재록님 (사업하다실패한사업가)

연기를 참 잘 잘하는 것 같아요. 

 

범인일듯, 아닐듯

의구심 생기게 하기도 하고 

드라마가 한쪽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는 

균형 맞추는 역할소화를 잘하고 있어서 

회차마다 

최무인님과 김재록님 나오는 장면 

눈여겨 보게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