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속이고 입사한 사람이 있다는 투서를 고원이 끈질기게 쫓은 끝에 누가 보내는지 알아 내었네요!! 임순은 자신의 이야기인줄 알고 그 사라을 찾아갔는데 와 여기서 반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