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M117002
좋아하는 일 스스로 파악하고 하면 좋지요. 미진이 앞날이 평탄하길 바래요.
근데 어짜피 공무원 되는것도 미진이가 좋아해서 한것도
아니고 엄마때문에 한건데
다시 공무원 공부하는건 좋아하는 일을 하는건 아니지 않나...
좋아하는 일 스스로 파악하고 하면 좋지요. 미진이 앞날이 평탄하길 바래요.
그쵸ㅠ 좋아하는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네요 다들 드라마에서 잘 풀리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정말 미진이가 원했던 일을 찾으면 좋겠네요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답이지요 미진이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좋아하는 일 찾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것 같아요. 인생에서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미진이가 결말은 행복한 일을 찾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엄마 땜에 시작하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낮에 일하는 일을 보면 공무원이 맞는 거 같기도 해요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좋긴 하지요 앞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네요
빨리 발견해서 그렇게 사는 것도 좋죠 많은 사람이 그러면 좋을텐데요ㅜㅜ
미진이는 공무원일보다 더 잘하는 일이 있을 것 같아요 무슨일을 할까요. 결말에 나오겠죠?!
사실 뭘하고 싶어하는지 찾지못했어도, 하기 싫은 일은 잘 알테죠... 했다 그만두기 힘든 공무원을 하필이면 가족이 바라네요.
근데 마지막회 보니까 미진이가 하고싶었던 일인가봐요!! 임순으로 살면서 진짜 깨달았나봐요
본인이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수없잖아요 공무원도 괜찮은 직업이에요
진짜좋아하는일하면서 행복해지는게 젤 좋죠~ 해피엔딩으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 ㅎㅎ
맘이 와 닿았어요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으라는 말이요
미진이 본인의 순수한 의지보다 엄마를 더 생각해서 그런게 컸죠. 근데 참 매번 탈락의 고배를 마셔서 엄마와 미진 양쪽 다 힘들었었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