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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너무 재밌는 스토리에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로...
진짜 몰입감이 좋았던 드라마였는데...
사실 막판에 조금 스토리가 산으로 가서뤼;;;;
느닷없이 나옥희 여사가 진짜 나옥희를 죽인 살인범이라서 놀라고;;;
범인이 남자가 아닌 여자라서 놀라고...
고양이의 존재는 뭐지 싶고 ㅋㅋ
사건 해결 후.. 생뚱맞은 시기에 미진이로 돌아오는 장면도 좀;;;;
사무장님과 가영이의 러브스토리도 쪼곰 그랬고...
미진이 공부 손놓은지 좀 됐는데 열심히 하자마자 7급 붙어서 바로 서울중앙지검에 발령도.......
하하하하..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그래도 정은님이랑 정은지 배우의 연기캐미가 너무 좋았다는거...
계검은 참 검사 역할이 잘 어울렸다는거...
사무장님이랑 가영이 러브라인은 별로지만 웃음 포인트는 참 좋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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